TIL 20220503 - 12번째

정리 (  )

오늘은 조금 공부하는 데 기운이 많이 빠진 날이였다.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 복사 붙여넣기만 하다 끝난 기분이여서 그런가 살짝 허무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최대한 흔들리지 않으려 했지만 사람은 사람인지 조금씩 신경이 쓰였고 그로인해 집중력이 많이 분산 됐는지 강의 들었던 부분을 다시 돌려 듣고 다시 돌려 듣고 반복했다.

 

처음 배울 때 왜 총 시간이 1시간~2시간 정도 하는 수업인데 기간은 1주일씩 주는 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다 이유가 있었다.

같이 처음부터 코드를 쓰기 힘드니 코드 스니펫을 이용해 거의 완성된 코드를 복사 붙여넣기로 만드는데 나같은 비전공 초보자는 붙여넣은 코드를 처음부터 다 다시 뜯어봐야 햇다. 확실히 그 과정이 오래 걸렸고 하루만에 한주차씩 하는 게 생각보다 빡빡했다.

거기다 복습까지 생각하니 처음으로 두통을 느꼈다. 물론 신경 쓰이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인 것두 있겠고...

아무튼 어제 배운거와 오늘 배운 것까지 정리해야되는데 정리할 시간도 부족했다.

내일부턴 마음을 다시 다잡고 공부하는 시간엔 공부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1. FACT

웹 프로그래밍 심화과정 4주차 공부하였다.

스터디를 통해 파이썬 기초문법(반복문) 공부하였습니다.

2.FELLINGS

주로 코드 스니펫을 이용한 복사 붙여넣기를 통해 이뤄지다 보니 빠른 이해가 어려웠다. 중간에 강사님이 빼먹고 가는 코드들도 있어 하나하나 찾아봐야 했고 그로인해 조금 많은 시간이 들었다.

이후 스터디에서 파이썬 기초문법을 배웠는데 여기서 느낀 게 확실히 어떤 문법들이 기초적으로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 헤매는 것 같다.

3.FINDINGS

웹 프로그래밍 수업을 통해 부트스트랩이 아닌 Bulma를 사용하는 방법, 해시함수와 JWT를 이용해 로그인과 회원가입 로그아웃등 유저에게 자유이용권 즉 토큰이란걸 캐시(브라우저가 저장하는 데이터)에 저장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스터디를 통해 파이썬 기초적인 반복문(for)을 배울 수 있었다.

4.FUTURE

Bulma가 부트스트랩보다 이쁜 모양이 많고 직관적인 클래스 지정으로 좀 더 프로젝트를 만들 때 유용할 것 같았다. 

그리고 로그인과 회원가입 기능을 만들어 사이트 이용 제한을 가질 수 있었고 후에 이 지식을 통해 소셜 로그인 같은걸 연결해 본다면 더욱 보안적으로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초로 배운 파이썬 반복문을 통해 구구단 등 기초적인 응용 문제를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