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의 나한테 좀 반성하라고 하고 싶다. 객체지향 남은 걸 오늘 안에 다 끝내자는 목표를 가진놈의 뚝배기를 한 대 때려야하는데... 원리 이론 기반으로 파고들다 보니 이게 지금까지 배웠던 객체지향보다 양이 훨씬 방대했는데 진짜 처음 보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어쨌든 백엔드 개발자로서 알아야 하는 부분인 거 같은데 수업과정에서 빠져있던 건.. 너무 가볍게 알려주려고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어쨌든 다른 리소스를 통해서라도 공부를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코드 집중화와 추상화, 상속등을 배우는데 강의에선 이클립스 나는 인텔리제이로 쓰는 툴도 다르다 보니 중간중간 몇가지 기능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린 게 몇 있었다. 라이브러리 구현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튜터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