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IL 20220504 - 13번째

모_아이 2022. 5. 4. 21:05

오늘은 지금까지 과정을 봐왔을 때 그럭저럭 무난 했던 것 같다.

배운걸 복습하고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미리 구성 해보고 스터디를 진행하고.. 주요 학습이 복습이었어서 그런가 막 어렵고 힘든 일은 없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계획하는 과정을 즐거워 하는 편이라 프로젝트도 딱히 버거운 느낌은 없었지만 고민 되는 건 과연 우리가 생각한 이 기능들을 서버에 부하를 주지 않고 할 수 있을까? 였다.

결국엔 목표로 가는 길은 백엔드 개발자가 되는 과정인데 어느 동영상에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백엔드 개발자의 실력은 눈에 확연히 보인다고

뒤에서 캐시 트래픽 등 여러가지 서버 처리 하며 있는데 어떻게 눈이 보인다고 하는 거지? 라고 했는데 그건 내 착가이었다.

회사가 운영되는 가장 첫번 째 요소가 무엇인지 조금만 생각해도 백엔드 개발자의 실력과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좀 알 수 있다.

돈!

페이지를 운영, 배포하고 데이터를 모으는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분명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근데 만약 백엔드 개발자가 1억이 들어가던 서버비를 획기적인 방법으로 7천으로 낮췄다? 눈에 안보일레야 안보일 수가 없다.

하지만 그런 실력을 가지기 위해선 꾸준한 공부와 많은 경력이 필요하니 앞으로의 내배캠 기간 동안 나를 최대한 성장시키고 나가야 겠다.

프론트 개발의 흥미는 가질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백엔드 개발의 흥미를 찾아볼 생각도 든다.

 

1. FACT

웹 프로그래밍 심화과정 전체를 복습했습니다.

 

2.FELLINGS

다시 한번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이해되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모르는 부분도 많은 것 같다.

결국 우리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하는 입장인데 99퍼 완성시킨 걸 준 다음 이건 이런 기능입니다. 라고 해서 이해를 했다 해도 0부터 시작한다면 우린 똑같은 코드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물론 가르쳐준 코드를 베이스로 삼아 기능을 만들 수야 있겠지만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기능이 들어온다면? 아마 뇌는 활동을 멈출 게 분명하다.

어쨌든 시간이 더 많았다면 충분한 수업이었지만 적은 시간 들어오는 양이 많다보니 더욱 헤메는 것 같다. 헤메지 않게 내배캠 튜터님에게 많은 도움 요청을 보내자 생각했다.

3.FINDINGS

지금까지 배웠던 과정 중 모르는 부분에 이해가 조금 더 될 수 있었다.

JWT의 이해가 조금은 더 오른 것 같다. 그리구 파라미터에 대해 잘 몰랐는데 3번을 듣고나니 어느정도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었다.

4.FUTURE

금요일부터 프로젝트가 시작하는데 이번에 배운 심화과정들을 잘 이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오늘 나온 얘기중 로그인과 회원가입 기능이 있었는데 해시함수와 JWT를 이용해 회원을 만들거나 소셜 로그인을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이후 그 토큰을 가진 사람만 수정이나 삭제 기능을 달아주는 것도 좋을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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