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32 )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타임어택 구현테스트에 뒤지게 얻어맞고 녹다운이 되었다.
물론 내가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 됐을 것 같기도 한데 웹 프로그래밍 심화과정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부족 했던 것 같다고 느꼈다.
하다보면 분명 뭔가 잡힐 듯 말 듯 한데 코드의 구성이 머릿속에서 구현되기까지 너무 헤메는 과정이 많다.
헤멜 뿐 아니라 아예 헛다리를 짚는 것까지 생각하면 답답할 지경이다.
전체적으로 오늘은 뭔가 계속 도전하는 날이었는데 드디어 시작 된 본 프로젝트의 첫번째 날로 뒤에 수많은 프로젝트 기간을 잘 나아가기 위해선 첫 발이 가장 중요했다.
흥미로운 주제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만한 프로젝트를 생각하는 게 좋다고 생각 했는데 다행히 괜찮은게 픽스돼서 앞으로의 프로젝트가 조금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
물론 프로젝트 회의를 하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들 중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해도 좋을 만한 아이디어도 많이 얻을 수 있었어서 나중에 한 번 시간이 난다면 해보고 싶다. 지금 상황만 봐선 날 것 같지는 않고.. 오히려 더 바빠질 것 같긴 하다...
아무튼 프로젝트 내에서 API를 제대로 한번 다뤄보고 싶은 생각에 API기능 구현 쪽을 맡게 되었고 카카오나 네이버를 이용해 한번 도전해 볼 생각이다.
기간 안에 완성 시킨다면 후에 추가적인 기능들을 더 개발 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API쪽 기능 구현에 완벽을 추구하며 만들어보자.
1. FACT
오늘 타임어택 구현테스트와 프로젝트를 구상했습니다.
2.FELLINGS
무언가 내가 나아갈 목표를 생각하고 기획한다는 건 굉장히 즐거운 일이고 또한 보람찬 일이다. 프로젝트 구상하는 것 자체를 즐겁게 했고 그 안에서 내가 맡아야 할 기능들이 있기에 최선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완벽을 향해 도전 할 생각이다.
타임 어택 구현 테스트에선 많은 쓰라림이 있었는데 뭐가 됐든 내 실력 부족이니 부족함을 인지하고 더 배워 나가야 겠다.
3.FINDINGS
프로젝트 구상하는 과정에서 와이어 프레임과 설계하는 방법을 조금 알 수 있었고 api를 맡게 되어 찾아보니 이용할 수 있는 api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타임어택 테스트에서 내가 알고는 있었지만 사용방법이 이렇게 될 수 있었구나 하는 부분을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특히 조회수 기능과 동적 페이지 구성 부분은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4.FUTURE
와이어 프레임과 설계 방법을 좀 알았으니 혹시나 생각해놓는 프로젝트들이 있다면 한번 구상을 해 놓아 보고 싶다.
구상을 해 놓은것과 안한 건 큰 차이가 있으니 시간이 생긴다면 한번 해봐야겠다. 그리고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경우는 api에 대한 설명도 다 한글이고 잘 설명되어 있으니 한번 주말동안 가지고 여러가지를 해 봐야 할 것 같다.
타임어택 구현 테스트에서 못한 결과들을 한 번 직접 다시 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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