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84

TIL 20220509 - 15번째

공부 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36 ) 오늘 내가 느낀 것 아니.. 날개로 날았든 대가리를 대나무 헬리곱터마냥 돌려서 날든 어쨌든 날았으면 된거 아니냐 가 오늘 프로젝트를 하며 내가 느낀 감상이다. 분명 내가 코드를 짜긴 짰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근데 또 돌려보면 작동은 한다. 이 짤이 딱 제격이지 않을까? 오늘은 내배캠 본 프로젝트 1회차의 2번째 시간을 가졌다. 가게 일 때문에 주말동안 프로젝트 진행한 게 없어서 아침부터 쭉 달리며 밥도 책상 앞에 앉아 에러 찾아서 실행해보고 한입먹고 검색해보고 한입 먹고 그랬던 것 같다. 물론 오늘까지 가게 일을 도와야 하는 게 있어서 잠깐 바쁜 점심시간 타임에 30분 정도 도와주고 와서 그렇지만... 아무튼 ..

TIL 2022.05.10

WIL - 3(20220502~0508)

내배캠 3주차.. 슬슬 코드를 못 따라 잡는 쪽에 도착한 것 같다. 배워야 하는 양은 많고 또 욕심도 있지만 시간적으로 부족하기에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복습 또는 배운 코드를 이용해 이리저리 가지고 놀면서 손에 익히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자꾸 가게 일을 하게 되니 평일 동안 차곡차곡 쌓아놓은 지식이 주말동안 일하면서 증발되는 기분이 들어 매우 불만족 스럽다. 벌써 내배캠 기간 중 4분의 1에 도착해가고 있는데 계속해서 이렇게 되면 분명 캠프가 끝나고서도 내 손에 쥐어진 건 언제 사라질지 모를 한줌의 모래일 것이다. 당장 배워 채워지는 모래들을 괜찮겠지만 먼저 들어와 아래에 위치한 모래들은 손틈사이로 슬금슬금 빠져나가고 있는데 내가 가진 모래의 양이 늘어날까? 결국 손에 쥔 모래를..

WIL 2022.05.09

12 TIL 정리(해시함수,JWT)

Bulma ( https://bulma.io/documentation/ ) 앞서 배웠던 부트 스트랩과 동일하게 보면 됨. 무료 CSS프레임 워크 -부트스트랩과의 차이 Bootstrap은 jQuery를 써서 웹사이트에서의 상호작용을 쉽게 구현할 수 있지만 Bulma는 순수한 CSS 프레임워크이기 때문에 기능을 직접 구현해야 한다. 대신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Bootstrap은 커뮤니티가 커서 테마나 플러그인 등이 개발이 많이 되어있고 질문에 대한 답이나 예시 등을 찾기 쉽다. Bulma는 문법이 직관적이고 Flexbox등 최신 기술이 더 많다 -Bulma 링크 임포트 페이지에 사용한 CSS를 파일로 분리 할 때 Bulma의 클래스들을 커스터 마이징 해서 사용했다면 Bulma의 링크보다 아래에 넣어야..

정리 2022.05.08

14-TIL 정리(카카오지도, 2주차 타임어택구현테스트)

간단한 카카오 지도 api (참고문서 - https://apis.map.kakao.com/web/guide/ ) 문서의 준비하기- 시작하기 태그를 보면 도메인 등록과 appkey 받는 법이 상세하게 적혀있으니 직접 따라해보자. 카카오 지도는 지도를 그리는 javascript API를 먼저 불러오면 실행이 안되는 오류가 있는데 참고 문서 순서에 맞게 진행해 보자. 1.지도를 담을 영역 2.지도를 그리는 JavascriptAPI불러오기 appkey는 만들었던 애플리케이션에서 appkey 부분의 java key를 가지고 오면 된다. ※//이라는 상대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http,https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해당 프로토콜을 따라가게 됨. api를 로이하는 스크립트 태그는 html파일 안의 head..

정리 2022.05.06

TIL 20220506 - 14번째

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32 )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타임어택 구현테스트에 뒤지게 얻어맞고 녹다운이 되었다. 물론 내가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 됐을 것 같기도 한데 웹 프로그래밍 심화과정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부족 했던 것 같다고 느꼈다. 하다보면 분명 뭔가 잡힐 듯 말 듯 한데 코드의 구성이 머릿속에서 구현되기까지 너무 헤메는 과정이 많다. 헤멜 뿐 아니라 아예 헛다리를 짚는 것까지 생각하면 답답할 지경이다. 전체적으로 오늘은 뭔가 계속 도전하는 날이었는데 드디어 시작 된 본 프로젝트의 첫번째 날로 뒤에 수많은 프로젝트 기간을 잘 나아가기 위해선 첫 발이 가장 중요했다. 흥미로운 주제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만한 프로젝트를 생각하는 게 좋다..

TIL 2022.05.06

11TIL 정리(selenium)

selenium 브라우저 제어 - 내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로그인, 스크롤 등의 브라우저 동작이 필요할 때 selenium을 이용하자 - 웹 스크래핑 뿐만 아니라 브라우저 제어 기능을 응용하면 정해진 시간에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다. -bs4와 requests 만으로 스크래핑이 잘 안되는 이유가 있는데 그 둘은 스캔본을 받아서 하 듯 정적인 부분만을 가져와 스크래핑을 하기 때문이다. -동적인 웹페이지를 스크래핑 할 때는 브라우저에 띄운 후 소스코드를 가져오는 방법을 써야하기 때문에 selenium을 사용해 보자 예시) 셀레니움 적용 from bs4 import BeautifulSoup from selenium import webdriver from time imp..

정리 2022.05.06

TIL 20220504 - 13번째

오늘은 지금까지 과정을 봐왔을 때 그럭저럭 무난 했던 것 같다. 배운걸 복습하고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미리 구성 해보고 스터디를 진행하고.. 주요 학습이 복습이었어서 그런가 막 어렵고 힘든 일은 없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계획하는 과정을 즐거워 하는 편이라 프로젝트도 딱히 버거운 느낌은 없었지만 고민 되는 건 과연 우리가 생각한 이 기능들을 서버에 부하를 주지 않고 할 수 있을까? 였다. 결국엔 목표로 가는 길은 백엔드 개발자가 되는 과정인데 어느 동영상에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백엔드 개발자의 실력은 눈에 확연히 보인다고 뒤에서 캐시 트래픽 등 여러가지 서버 처리 하며 있는데 어떻게 눈이 보인다고 하는 거지? 라고 했는데 그건 내 착가이었다. 회사가 운영되는 가장 첫번 째 ..

TIL 2022.05.04

TIL 20220503 - 12번째

정리 ( ) 오늘은 조금 공부하는 데 기운이 많이 빠진 날이였다.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 복사 붙여넣기만 하다 끝난 기분이여서 그런가 살짝 허무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최대한 흔들리지 않으려 했지만 사람은 사람인지 조금씩 신경이 쓰였고 그로인해 집중력이 많이 분산 됐는지 강의 들었던 부분을 다시 돌려 듣고 다시 돌려 듣고 반복했다. 처음 배울 때 왜 총 시간이 1시간~2시간 정도 하는 수업인데 기간은 1주일씩 주는 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다 이유가 있었다. 같이 처음부터 코드를 쓰기 힘드니 코드 스니펫을 이용해 거의 완성된 코드를 복사 붙여넣기로 만드는데 나같은 비전공 초보자는 붙여넣은 코드를 처음부터 다 다시 뜯어봐야 햇다. 확실히 그 과정이 오래 걸렸고 하루만에 한주차씩 하는 게 생각보다 빡빡했다..

TIL 2022.05.04

TIL 20220502 - 11번째

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30 ) 오늘은 웹개발 심화과정 3주차를 공부했다. 만드는 사이트는 네이버 지도 API를 이용해 맛집 리스트를 촤악 띄워주는 거였는데 이게.... 복사 붙여넣기만 하다가 끝난 기분이었다. 선생님이 숙제 해오라 했는데 공부 잘하는 친구 공책 빌려서 따라쓰는 기분? 약간 그런 느낌이었다. 물론 그 때문에 강의가 짧고 생각해볼 시간이 많긴 했지만 약간 아쉬운 건 우리가 앞서 배우지 못 했던 내용들은 한번씩 집어 줬으면 어땠나 싶다. 그래도 어쨌든 수업 자체가 재미있었다. 특히 selenium은 진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능들이 무척 많은 것 같아 흥미로웠는데 프로젝트를 만들 때도 많이 사용할 느낌이 팍팍 왔다. 그리고 배우다보니 궁금한..

TIL 2022.05.02

WIL - 2(20220425~0501)

내일배움 캠프에 들어온지 이제 2주가 지났다. 아직 2주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부터 뇌가 그만하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물론 그만할 생각은 없는데 그래도 배우고 익히는 과정속에서 이번 주는 조금 어려웠었다. 특히 AWS는 나 뿐만 아니라 캠프 인원 대부분이 그랬는데 제일 큰 이유가.. 설명이 조금 모자랐음과 동시에 빠르게 발전하는 IT세계에서 강의의 시점이 1~2년 정도 전꺼였기 때문이었다. 이 일을 겪고나니 나중에 내가 혹시라도 무언가 강의를 찍어야 하거나 학원 클럽 이런 걸 운영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공무원 시험이나 수능처럼 매년 새로 찍어 내야 겠구나했다. 이후 매일 했던 퀴즈도 도움이 되었는데 그냥 복습한번 했다 라는 느낌보다 튜터님이 이 내용을 퀴즈로 두었다는 건 중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넣지 ..

WIL 2022.05.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