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24 ) 오늘은 놀이동산 처음 온 아이처럼 신기하게 이것저것 해보다가 롤러코스터를 처음 타본 아이 같았다. 웹 프로그래밍 심화과정 진도를 나갔는데 여기까진 괜찮았다. 직접 만들어 보며 궁금한건 코드와 기능의 연관성을 생각하며 아 이게 이쪽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나오는구나 라는 식의 고민을 하며 조금씩이지만 늘어나고 있는 지식들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캠프에서 처음으로 맛 본 타임어택 구현 테스트는... 진짜 직장에 처음 온 신입마냥 눈앞에 있는 코드들을 보며 어?! 뭐부터 해야 되지?? 이거??아님 이거?? 이건가?? 요거 지워도 되나?? 하며 빌빌 거리며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익숙한 빨간 글씨의 Error 가 웃으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