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427 - 8번째

정리

(1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19 )

(2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21)

 

정말..정말 어려웠다. 오늘로 AWS 기초 강의가 끝이 났는데.....

실은 지금도 에러에 갇혀있고 캠프 생들도 에러에 갇혀있는 상태다.

마치 내가 만든 요리를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유튜브같은 요리 영상을 보고 따라 할 때 영상 속 내용물은 엄청 맛있고 화려하고 이쁘지만 현실의 내 요리로 돌아오면 웬 누렁이 밥이 존재하는 것 같은 기분

많이 헤매기도 했고 실제로 이거는 더이상 못하겠어요 하고 놓고 간 분도 있었다.

첫 날 아 이정도는 금방하지~! 강의 시간이 2~3시간 이내인데 12시간동안 어떻게 배분할까? 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유명한 명언 하나가 뇌리를 스친다.

누구나 그럴싸한 생각은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진 -마이크 타이슨

첫 날은 그나마 나았는데 둘 째날 부터 AWS에 쳐맞으면서 그로기 상태가 됐다.

 

어쨌든 아직 에러 속을 헤엄치는 에러맨이지만 일단 배운 것 까진 정리해봐야겠다.(에러는 해결해 볼 생각이다.)

 

1. FACT

오늘 클라우드의 데이터베이스를 배웠다. SQL과 NoSql이 있었고 그 중 AWS에서 매니지드 되는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RDS를 배웟다.

RDS를 사용하고 Python을 연동 / Redis 배우기 / Elasticache 사용하고 Python과 연동/ 클라우드 시대의 로그 관리를 위한 Elasticsearch(현 Amazon OpenSearch)를 배우고 Python과 연동 

2.FELLINGS

어제와 마찬가지로 진짜 많이 어려웠다. 특히 DB라는 게 말로는 들어봤지만 직접 어떻게 작동되는 가는 전혀 모르고 있었고 많이 생소했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진짜 하루 내내 aws가 뱉어내는 오류에 맞기만 해서 어떤 느낌이 들었다기 보단 그냥 악이 좀 오른 느낌이다.

 

3.FINDINGS

클라우드라는 걸 왜 쓰는지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 할 수 있었다. 특히 그 생각을 하게 해준 DB

DB가 어떻게 저장되는지 프로그램과의 연동은 어떤 식으로 되는지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또한 Elasticsearch를 통해 로그와 로그 검색 방법에 대해 약간이나마 알 수 있었다.

 

4.FUTURE(미래)

미래에 현업에서도 AWS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많은 인프라 쪽을 aws관리에 맡기고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며 DB를 다루거나 로그를 찾는 것을 좀 더 손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