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426 - 7번째

정리

7-1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16?category=1053538   )

7-2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17 )

7-3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18?category=1053538 )

 

오늘은 진짜 좀 미치는 줄 알았다. AWS 기초에 대한 강의를 듣는데 기초 강의지만 설명이 좀 부족하기도 했고 버전도 달라 강의 화면과 달라~ 실행은 나만 안되지~ 머리도 순간 정지돼서 아주 죽을 맛이었다.

S3와 cloud front로 연동 거기서 ec2에 해리포터 마법주문을 듣는 느낌....

결국 마지막까지 시도해 성공을 하긴 했지만 내가 무엇을 한 것인지 제대로 깨닫기 힘들었다.

내가 인프라 쪽 길을 골랐다면 진자 머리 싸매고 공부중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밀물처럼 밀려왔는데 나중에 지식이 많았을 때 다시 듣는다면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한쪽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더 쓰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머리를 많이 굴려서 그런지 잘 생각나지 않으니 얼른 오늘을 정리 해보자.

 

1. FACT

오늘도 AWS! 프론트와 벡엔드의 구분을 배웠고 그걸 이용하는 방법을 알았다.

그리고 앞서 배웠던 Git과 Git hub에 대해서 한번씩 더 알았으며 여러가지 개념적인 부분을 공부했다.

GitHub Action, VPC, 서브넷, 라우팅 테이블, 인터넷 게이트 웨이, 보안그룹, 탄력적 IP, EC2와 ELB

그리고 대망의 EB

2.FELLINGS

진짜 어려웠다. 앞 선 코딩 때도 뭔가 하다보면 아!!!! 하면서 알게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인프라 쪽은 많은 힘듬이 있었다. 오류가 나도 어떤 오류인지 찾기 힘들었고.. 기능 사이의 여러 연관성을 생각해야 돼 더 힘들었던 것 같다.

특히 강의가.. 기초 강의인데 설명 부분이 좀 부족하다 느꼈던 것 같다. 

그만큼 AWS가 방대하고 튜터님도 다 알고 있을 정도는 아니였단 거라고 생각하자.

아무튼 매우 어려웠고 아직 남은 AWS가 더 있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다만 마지막 백엔드와 프론트 엔드가 EB에서 합쳐저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작동할 때는 좀 많이 신기하고 재밋었다.

3.FINDINGS

-일단 프론트와 벡엔드가 어떤식으로 나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다. 프로젝트마다 어떤것이 나누어질지는 다르니 그때 그때 익히자.

-git이 단순 버전 관리 협업이 아닌 자동 배포까지 바로 이어지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고 git action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배웠다. 

- cloud front를 이용해 전 세계에 있는 AWS 리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알았고 거기서부터 프론트를 시작 해 EC2 그리고 그걸 더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한 로드발란스(lb)와 auto scaling을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EB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배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연결해 작동 시켜 볼 수 있었다.

(이 부분에서 인프라라는 게 이런거구나 라고 느꼈다..)

4.FUTURE(미래)

캠프 기간 동안과 취업 전까지는 아직 프리티어 구간이기에 AWS의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이용해 보고 싶다.

프로젝트 때도 자동 배포를 이용해 실 서버에서도 어떤지 바로 테스트 할 수 있는 건 굉장히 유용할 느낌이다.

아직 지식이 부족해 단순한 코딩 배포 백,프론트 엔드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지만 후에 좀 많은 정보를 얻게 되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