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 5(20220516 ~0522)

이번주 WIL은 알차게 쓰고 싶은데 정작 머리에 남아 있는 내용이 적어 되게 애매한 느낌이다.

내일배움캠프의 4분의 1을 지난 시점에서 드디어 Java를 시작하게 됐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비 전공자가 배우기엔 강의 내용이 조금 난해 했다.

아주 많은 학원들이 개발자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4~6개월이란 시간동안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취직을 시켜주는 데 언뜻 보면 공장처럼 같은 틀 같은 모형으로 찍어내는 느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히 'Java로는 이런 걸 할 수 있어요' 가 아닌 'Java란 이런 원리를 가지고 있고 이걸 이요한다면 이런 식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이면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제공 된 강의를 다 들었지만.. 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 때 부터 배워왔던 for if 같은 조건 반복문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이해하지 못했고 현재 책을 주문하고 여기저기 물어 유튜브에서 따로 자바 강의를 진행 중이다.

이게 앞선 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에선 전공자들과 비전공자들의 차이가 그렇게 크게 다가오진 않았는데 자바에 들어오면서 많이 느끼는 기분이 드는데..일단 최대한 최선을 다 해 볼 생각이다.

FACT 

이번주는 MS와 GCP 클라우드를 배웠다.

배포와 로드밸런서

Java 기초 강의 시작

FELLINGS

너무 많이 부족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느끼고 있다. 그나마 클라우드는 AWS와 크게 다르지 않고 실제로 인프라 엔지니어 과정이 아니라면 이렇게 하면 되고 이런 과정을 가지고 있구나 이해를 하면 된다 생각한다. 

오히려 중요한 스프링을 익히기 위한 준비로 자바를 열심히 해야겠다.

FINDINGS

MS에서 만든 클라우 Azure를 이용한 서버 배포를 하였다.

GCP 도 동일

Java 기초 강의를 들었다

-객체 지향부터 천천히 뚫어가는 중

FUTURE

현재 유튜브 강의를 통해 Java공부를 충당하고 있고 이후 책을 주문해 더 상세하게 다뤄볼 생각이다.

책으로 공부할 때는 복습과 놓쳤던 부분을 본다 생각하고 이후 여러 예시나 문제들을 통해 여러 상황에서의 코딩을 연습해보려 한다.

Java가 익숙해지면 스프링도 함께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