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419 - 2번째

● 오늘의 공부

GitHub를 이용해 내배캠 팀원들과 원격repo를 이용해 협업을 진행해 보았다. 협업 도중 파일 이름을 바꾼 후 커밋을 하려고 했는데 소스트리 내에선 파일 이름이 바뀔 경우 원래 이름의 파일이 소실되었다라는 변경점과 추적되지 않은 새로운 변경점이 생긴다. 

이후 원래 -표시 된 변경 전 파일만 올릴 경우 삭제 되었다는 게 커밋 되어 버리고 ?된 변경 후 파일만 올릴 경우 +로 추가됨이 커밋 된다. 둘 다 올릴 경우 변경 됨 이란 마크가 뜨면서 정상 커밋이 된다.

처음에 무엇인지 몰라 변경전 파일이 소실되었다는 걸 스테이징에 제외하고 커밋을 했고 당연하게도 그 이후 풀 푸쉬 가정에서 에러가 났다. 결국 모두 삭제 후 다시 원격 repo로부터 clone을 해 진행하였다.

일어 났던 오류는 시간이 될 때 한번 직접 일으켜서 해결 해 보고 싶어졌다.

이후 협업한 내용을 가지고 팀 내 회고와 팀끼리 회고를 거쳤는데 다 같은 방식이긴 하지만 마치 다 똑같이 고기를 먹지만 레어 미디움 웰던 처럼 미묘하게 다른 점이 많아 우리가 놓쳤던 부분들을 챙길 수 있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나 개발자로서의 생활 속에서 회고 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던 시간이었다.

 

 

이후 웹 프로그래밍 복습과 미니 프로젝트 기획안 작성을 위한 회의를 했다.

( 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5)

- 복습 과정에서는 오늘 오픈 API를 이용한 Ajax 를 연습했고 파이썬의 기초, 패키지, 크롤링 그리고 pymongo를 이용한 db저장까지 배워보았다.

그리고 미니 프로젝트 기획안 작성은 처음으로 팀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진땀을 뺐다.

아직 지식이 많이 부족해 팀원들에게 이러이러한 생각들을 좀 정리해서 얘기해 보고 싶지만 필수 기능들과의 합이 되는지에서 고민이 많다보니 활발한 참여가 힘들었던 것 같다. 

열심히 개발 스택 역량을 올려 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해 볼만 한 것

-아직까진 크롤링이 어디까지 쓰일 수 있는가에 대한 감이 잘 안 잡히지만 내배캠 진행하는 동안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해보고 싶다.

-오늘 협업 과정에서 일어났던 에러를 다시 일으켜 해결 과정을 찾아보고 싶다.( 나 뿐만 아닌 팀원의 에러 과정 포함)

-pymongo를 현재 내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사용 하였는데 Git을 이용한다면 이 db는 어떻게 저장되는 것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