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

(공부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57 ) '더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Java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으니까 그것이 코딩이니까' 저번 주는 약간 급한 느낌이었는데 주말 동안 잘 찾아보면서 공부를 차근차근 시작하니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특히나 Java강의를 새로 시작하면서 가려운 곳이 긁어지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으며 오늘부터 들어간 SQL교육 또한 생각보다 재밋어서 공부의 흥미가 다시 돌아온 것 같다. 코딩에 대한 흥미는 계속 있었지만 공부가 막혀 있어서 많이 위험했는데 사이다 한모금이 들어간 것 마냥 조금 탁 터져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갔다. 대신 장요근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자. 일단 오늘은 먼저 Java 강의를 들었는데 유튜브에 뉴렉처라..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던 중 결국 타임어택이라는 마지막 크리티컬을 터뜨리며 이번 주 수업은 끝이 났다. 오늘은 여전히 Java 수업을 들었는데 이게.. 진짜 듣다보니 수업의 방식이 조금 너무 단타 형식으로 끝내려다 보니 질이 내려간 느낌이 들었다. 만약 나라면 개념 강의 한편 예제와 퀴즈강의 한편 이런식으로 강의 수가 좀 늘어나거나 시간이 늘어난다 하더라도 좀 더 이걸 배움으로써 많은 걸 얻어가게 했으면 어떨까 싶었다. 코딩이란게 무작정 따라만 하면 되는 것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실무에 들어가면 항상 알려주는 상황만 오는 게 아니지 않은가.. 그러다보니 타임어택이나 코테같은 단순히 코드 테스트조차도 통과 못하고 구상에도 실패하는 그림이 자연스러운 것 같다. 조금 공부를 하지만 성취감이 없던 게 많이..

(공부 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53 ) 오늘 자바 공부를 쭉 이어서 했는데 여전히.. 여전히 어려웠다. 이게 좀 설명이 많이 함축 된 느낌이여서 그런지 분명 저렇게 쓰면 이렇게 작동은 하는구나를 알겠지만 어떻게?를 모르다 보니 수업을 듣고 있으면 하나가 머리 속에 들어오면 다른 하나가 밖으로 나가고 반복이었다. 느낌을 예로 들자면 우리가 청소기라는 것을 배우러 왔는데 '청소기라는 건 청소를 위한 이물질들을 빨아 들이는 기계인데요~ 몸통과먼지통, 흡입구 등 이런걸로 이루어져 있는데, 자 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합니다~ 그럼 다같이 미니 청소기를 만들어 볼까요?' 나 : 네? 몸통은 뭐고 먼지통은 왜있는데요? 이걸 어떻게 조립시키는데요?!!! 뭐 어떻게 했는..

(공부 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51 ) Java 객체 지향 후기 아니.. 무슨 이렇게 비 효율 적인 언어가 있는지 모르겠다. 파이썬이랑 자바 스크립트를 먼저 배워서 그런지 특히 파이썬 같은 경우는 직관적인 게 많아서인지 자바를 배우면서 왜?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 것 같다. 물론 오늘 MS클라우드도 배웠지만 그 쪽은 주요한 내용이 이름만 다른 AWS와 많이 비슷해서 크게 느껴진 건 없었지만 자바에선 특히 강사님도 큰 산이라고 얘기한 객체지향을 배우면서 어려움을 많이 느낀 것 같다.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지만 또 가는 것도 아니라 딱 잡힐 듯 말 듯한 그런 느낌이다.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이렇게 비효율적일 수가 있나? 라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지금 ..

공부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49 ) 오늘은 의자가 안 좋은지.. 아침에 눈을 떠 몸을 일으킬 때 허리가 비명을 지르는 느낌이었다. 코딩 공부를 하며 오래 앉아 있다 보니 자세가 자꾸 무너져서 그런가 본데 스트레칭이나 자세같은 곳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써줘야 겠다. 결국 내 평생 직업으로 선택하고 노력하는 만큼 미리미리 대비를 해놔야지.. 몸도 아픈데 거기다 심적으로 힘든 일까지 하고 나니 진이 빠질 대로 빠진 느낌이었다. 하지도 않은 것에 해명해야 했고 안좋은 일을 다시 꺼내야만 했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말을 전해줘야 했다. 해명하러 가는 길의 발은 천근 같았으며 저 아래 기억을 꺼내는 일은 만근 같았고 말을 전해줘야 하는 입은 상처입은 딱지..

공부 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47 ) 오늘 두뇌 상황 오늘 하루 너무 정신이 없었다. 주말동안 결혼식에 갔다와야 해서 1박 2일로 올라갔다 오니 프로젝트 때부터 피로가 쌓였는지 어제 밤 도착해서 밥 먹고 거의 기절한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피곤한지 뇌는 잘 안 깨어나지 실시간 수업 동안 잠은 쏟아지는데 생각해보니 오늘 할 일이 너무 많았다. 소장 쓸 것두 정리해야하지.. 내일 경찰서 가서 진술 할 내용도 미리 적어놔야하고.. 실시간 수업, 자바 강의 신경써야할 게 너무 많았다. 솔직히 소장 관련해서는.. 그냥 조용히 넘어가도 될 일을 이렇게 일을 키우는 건지 전혀 모르겠다. 맞은 건 난데 참.. 여러가지로 피곤하고 정신 없는 하루 였던 것 같다. 되도..

(공부 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45 ) 1차 프로젝트 마지막 오늘로 본 프로젝트 1회차가 끝이 났다. 내일배움캠프 끝까지 이 주제 그대로 쭉 나가려고 하는데 생각 했던 것보다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이였다. 진행하면서 몇몇 에러와 부딪혀 시간이 소요되면서 하루에 필요한 공부 정리나 TIL 쓰면서 잠을 많이 줄여가며 했는데 잠이 부족하면 두통이 오는 편이라 진통제 먹어가면서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었다. 처음 회의 했을 때 넣어야 할 기능들이 참 많았는데 어느정도 타협 점을 찾았고 1차 내에서 원했던 기능들은 다 들어간 게 우리 팀원 전부가 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젝트 발표도 내가 직접 하겠다고 해서 진행 했는데 발표 전 내용들을 미리 준비해 ..

( 공부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42 ) 프로젝트 5일차 오늘 프로젝트 하고나서 짤을 보니 와 정말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차마 컴퓨터는 비싼 거라 쌔게 못 하겠고.. 인형 쿠션은 날 바라보는 눈이 불쌍해 보여서 때리지도 못 하겠는데 이런 엔터키라면 혼신의 힘을 다해 내려 찍을 자신이 있다. 오늘 대부분의 프로젝트 작업들은 마무리 하였고 aws에 연결하려고 했는데 엄청난 뻘 짓으로 시간을 한 4시간 날린 것 같다. AWS수업에서 배운 것 처럼 백엔드와 프론트 엔드를 분리하려고 했는데 또 웹프로그래밍 심화에선 jinja2를 쓰다보니 서로 호환이 안된다는 걸 전혀 모로고 있었다. 근데 우리는... 배운 걸 써먹는다며 jinja2를 사용해 놓고 백과 ..

(공부정리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40 ) 프로젝트 4일차 4일차까지 하면서 나도 진화를 했으니 짤도 진화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오늘로써 처음 기획했던 대부분의 프로젝트 계획은 거의 끝이 보이는 것 같은데.. 아직 최종 관문인 AWS 가 남아있다. 원래라면 처음부터 AWS를 이용해 깃 액션을 사용하면서 배포와 수정을 함께 진행 했어야 좋은데 다들 과금이 무섭기도 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완성본을 만들어 배포 시킨 후 추후에 필요한 과정들을 깃 액션으로 고쳐보기로 했다. 어쨌든 중요한 건 배포의 경험과 클라우드를 직접 이용해 봤다 이니 내일 오전까진 대부분의 기능 점검들은 끝내고 오후부턴 배포와 프로젝트 발표 준비를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지도api만으론 뭔가 심..

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38 ) 오늘 프로젝트 3일차 후기 에러?? 어디가 문제지?? 하고 고쳐내고 나면 왜... 고쳐졌지?? 거짓말이 아닌 100퍼센트 실화 바탕으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저러니 짤도 있는 것 아닐까?? 오늘은 프로젝트 내에서 어제 하던 거 이어서 만들고(각종 주의문, 작동 조건 등) 새로운 캘린더 기능을 넣어보았다. 각종 기능들이 동작하는데 있어 조건을 추가하고 주의문을 띄우거나 하는 건 예전 수업에서 들은 내용들을 다시 뒤져가고 정보의 바다 구글 덕분에 하기 쉬웠지만 캘린더 기능과 이미지 미리보기는 해본 적도 없고 찾아도 코드를 이해하기 힘들어 꽤나 애를 먹었다. 특히 이미지 썸네일 부분은 99퍼센트의 붙여넣기와 1퍼센트의 노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