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519 - 23번째

(공부 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53 )

오늘 자바 공부를 쭉 이어서 했는데 여전히.. 여전히 어려웠다. 이게 좀 설명이 많이 함축 된 느낌이여서 그런지 분명 저렇게 쓰면 이렇게 작동은 하는구나를 알겠지만 어떻게?를 모르다 보니 수업을 듣고 있으면 하나가 머리 속에 들어오면 다른 하나가 밖으로 나가고 반복이었다.

느낌을 예로 들자면 우리가 청소기라는 것을 배우러 왔는데 

'청소기라는 건 청소를 위한 이물질들을 빨아 들이는 기계인데요~ 몸통과먼지통, 흡입구 등 이런걸로 이루어져 있는데, 자 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합니다~ 그럼 다같이 미니 청소기를 만들어 볼까요?'

나 : 네? 몸통은 뭐고 먼지통은 왜있는데요? 이걸 어떻게 조립시키는데요?!!! 뭐 어떻게 했는데 얘가 먼지를 빨아들이는데요?!!!!

딱 이런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퀴즈를 주면 코드 구상이 안된다. 파이썬이나 자바 스크립트때는 그래도 적은 편이었는데 Java 같은 경우 좀 아직 생소하다 느껴서 그런지 많이 헤매고 있는 것 같다.

 

그러던 와중 튜터님과 얘기를 했는데 결국 우리 내일배움캠프 과정이 마무리 되면 내가  실무로 가져 가야할 언어가 거의 Java와 스프링이란 걸 알았다. 

백엔드가 원래 풀스택도 많고 전체적인 개발의 흐름과 과정을 모두 알게 되는 과정이다 보니 모든 걸 배우고 있지만 자주 사용하고 제일 많이 볼 게 그 두 가지라 하니 손을 놓을 레아 놓을 수도 없다.

물론 놓을 생각도 없었으니 더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되겠다.

오늘 til을 쓰면서 공부한 과정을 정리해 보고 싶었지만 전혀 이해가 안가는 걸 보면서 정리한다는 것도 우습고 내가 배운걸 다시 재 해석하며 정리하고 싶어 확실히 알 때까진 조금 넘어가야 되겠다.... java는..

1. FACT

구글클라우드 GCP 가상머신 생성

Java 에러와 날짜 컬렉션

2.FELLINGS

GCP는 ms나 aws와 같긴해도 만드는 방법과 보는 방식이 달라 조금 헤맨거 같긴하다. aws나 ms는 개인 키를 직접 만들어서 줬는데 gcp는 내가 따로 만들어서 적용시켜야 해서 처음에 버벅거렸다.

다만 다른 도구를 통해 가상머신으로 접속하지 않아도 되고 브라우저로 바로 접속이 가능한 건 뭔가 신기하고 편리 했던것 같다. 

더욱이 그로인해 명령어들을 익히는데도 도움이 된 것 같다.

java는 여전히 어렵고 헤매는 중이라 정확히 이해가 끝나고 난다면 확실하게 다시 정리해 보고 싶다.

3.FINDINGS

GCP를 이용한 가상머신 생성 후 프로젝트 배포 방법 (명령어 공부)

Java 날짜 시간, 에러, 컬렉션

4.FUTURE

GCP가 데이터 관리쪽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하여서 나중에 데이터 부분을 배우게 되면 한번 gcp를 이용해 보고 싶다.

Java 강의로 부족한 면이 많아 책을 사거나 유튜브 강의 같이 여러 방면의 정보를 더 배워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