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정리 ( https://mo-i-programmers.tistory.com/49 )
오늘은 의자가 안 좋은지.. 아침에 눈을 떠 몸을 일으킬 때 허리가 비명을 지르는 느낌이었다.
코딩 공부를 하며 오래 앉아 있다 보니 자세가 자꾸 무너져서 그런가 본데 스트레칭이나 자세같은 곳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써줘야 겠다. 결국 내 평생 직업으로 선택하고 노력하는 만큼 미리미리 대비를 해놔야지..
몸도 아픈데 거기다 심적으로 힘든 일까지 하고 나니 진이 빠질 대로 빠진 느낌이었다.
하지도 않은 것에 해명해야 했고 안좋은 일을 다시 꺼내야만 했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말을 전해줘야 했다.
해명하러 가는 길의 발은 천근 같았으며 저 아래 기억을 꺼내는 일은 만근 같았고 말을 전해줘야 하는 입은 상처입은 딱지를 뜯어내는 것처럼 입이 떨어질 때마다 아픔을 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픈 건 아픈것이고 약속은 약속이다. 스스로에게 이번 공부에 많은 걸 약속했고 또 믿어주는 사람이 있기에 소홀히 하고 싶지는 않다.
코딩의 글자들도 그렇게 거부감도 들지 않고 오랜만에 찾은 또 하나의 적성인데 겨우 나쁜 사람들 때문에 인생을 그르친다는 게 얼마나 허무할까도 싶다.
앞으로 남은 배움의 시간동안 열심히 하고 또 노력해야겠다.
어제부터 Java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뭔가 어렵다 라고 느꼈는데 또 비슷하면서 색다른 느낌이 한편으론 재밋어서 흥미가 다시 돋기 시작했으니 좀 더 정신과 육체를 가다듬고 노력해보자.
1. FACT
ms클라우드 azure의 RDB를 배웠습니다.(남은 실시간 강의는 시간 날 때 재수강 할 것)
java 기초문법
2.FELLINGS
RDB로드 밸런스를 배우는 것도 AWS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튜터님께서 말씀 한 것처럼 'AWS를 해봤으니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있다 라고 만 생각하는 게 좋다' 이 맞는 것 같다. 구글 클라우드 과정도 많이 비슷할 거라고 예상 하는데 또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으니 잘 준비 해놔야겠다.
Java는 확실히 재밋는 것 같다. 코드를 다루고 컴퓨터와 친해지는 게 생각보다 적성이 잘 맞는지 새로운 언어에 대해서 거부감은 특별히 없는 것 같아 다행이다. 어쩌면 초반이라 그럴 수 있지만 아직까진 괜찮은 것 같다.
3.FINDINGS
Azure 를 이용한 로드밸런스 그리고 부하 분산장치 설정
Java 기초 문법인 연산자, 조건문, 반복분, 객체 지향언어
4.FUTURE
로드 밸런스나 부하 분산장치 부분 등 오늘 있었던 Azure 부분의 수업에서 모르는 것이 많았고 놓친 부분도 꽤 있어 녹화된 강의를 시간 있을 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Java 기초 문법을 배웠는데 기초를 이용한 활용 몇개를 연습하고 싶다.
<ex)파이썬 반복문 배울 때 연습한 구구단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20220519 - 23번째 (0) | 2022.05.19 |
---|---|
TIL 20220518 - 22번째 (0) | 2022.05.18 |
TIL 20220516 - 20번째 (0) | 2022.05.17 |
TIL 20220513 - 19번째 (0) | 2022.05.13 |
TIL 20220512 - 18번째 (0) |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