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526 - 28번째

TIL

모_아이 2022. 5. 27. 00:17

AI트랙과 결전하는 마음으로 짤을 선택 했는데 이게.. 눈뽕이 장난 아닌 거 같다..

크기를 줄여서 눈뽕을 없에긴 했는데 ... 여전히 TIL쓰는 내내 눈 앞에서 손전등을 껐다 켰다 하는 기분이다

아무튼 오늘은 서버리스 프론트엔드 마지막 수업과 Java공부 스터디, 캠프 E스포츠 대결 때문에 연습 게임 몇번 한 게 전부인데 돌이켜 보니 생각보다 많이 한 것 같다.

일단 서버리스 프론트 엔드는 AWS에서 제공해주는 Route 53을 이용에 어제 했던 가비아와 막 s3, 클라우드 프론트를 왔다갔다 한 걸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몇가지 정책과 인증만 다시 받으면 어제 했던 것보다 더 간단하게 도메인 연결을 할 수 있었고 WAF를 이용한 보안 강화 까지 배울 수 있었다.

이후VCCODE를 이용한 React를 맛 보았는데 아직 그쪽은 무슨 말을 하는건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

프론트엔드 영역이니 나중에 백엔드를 배우고 좀 안정화 되면 조금씩 알아봐야겠다.

이후 Java 강의를 들었고 튜터님들에게 질문을 했었는데 부가강의로 스프링을 봐야하는데 Java가 이해 안된채로 봐도 되냐 였다.

물론 자바를 탄탄하게 다지고 가면 좋지만 스프링 강의가 많이 밀리게 되니 시간 있을 때 2배속을 하던 몇배속을 하던 이해가 안되더라도 아~ 이런 게 있구나만 배워 놓고 다시 돌아가서 하면 괜찮을 거라고 하니 내일부턴 스프링 강의도 어느정도 들어봐야겠다.

AI트랙과의 e스포츠 대결은... 일단 참여하긴 했는데.. 처음 해보는 분들과 정글이라는 라인이 걸려서 그런지 살짝 얼어서 한 것 같다.

망하면 아주 전 라인이 위태위태 하다 보니 특히 다른 라인들의 실력이 대등하다면 더욱 위험해서 진짜 코딩 몰입만큼이나 빡 집중 해서 해봤던 것 같다.

다만 롤을 다시 만진지 최근이라 메타 트랜드도 모르고 흐름을 거의 다 까먹은게 흠인 것 같지만 빡공하고 시간이 남을 때 조금씩 연습을 해놔야 겠다. 대결 전까지

Java 기초 프로그래밍

AWS를 이용한 서버리스 프론트 엔드

Java는 확실히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다 보니 오늘 스터디에서 하고 싶은 코드를 구상해서 짤 수 있어 행복했던 것 같다.

오늘 배운 말 중에 가장 생각났던 게 프로그래머란 단순히 작동 된다. 로 끝나는 게 아닌 흐름과 관계들을 잘 봐야 한다고..

확실히 유의깊게 생각해보니 어떤식으로 코드를 짜볼까 하는 생각이 나는 것 같아서 공부하길 잘했다 싶었다.

서버리스 프론트 엔드는 프론트 영역이다 보니 조금 덜 집중 한 면도 있긴 한데 거의 다 따라만 하면 되는 부분이라..

뭐가 있는지 알았으니 다음에 프로젝트 때 한번 건드려 봐야겠다.

Java

제어구조(if, esle if)/(switch,break) / (continue,break)/배열등을 배웠다.

서버리스 프론트엔드

Route53과 WAF보안 react맛보기

이번 주 내로 Java는 확실하게 1회차 완강만은 해놓자. 그리고 스프링을 시작해야겠다.